잘 선택한것인지 잘못된 선택을 한것인지 잘 모르겠다.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읽은 책중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였던가..
그곳에서 하나의 선택으로 인하여 그사람에게 어떠한 결과가 미치는지 그리고 모든것은 그사람의 선택으로 인하여 결정된다는것...
요즘들이 그책이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내 주의의 사람들은 그 회사를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걸까..
그리고 난 왜 그 말들에 귀를 기울였던걸까..
그때 환경 여건을 생각한다면 그럴수밖에없었을까..
숙제 내준시간.. 새벽 3시 30분.. 그리고 주말포함해서 일요일까지 완료
처음에는 그냥 숙제형식이기에 주말 상관없이 나온줄알았는데..
숙제의 어려움을 느끼고 친구한테 조언을 구하고자 물어보던 과정중에서
도대체 어떤회사이길래 이런 숙제를 내주었냐고해서 그회사의 이름을 말했다.
그랬더니 정말 충고하는데 가지말라고 하는것이다. 일만 하다가 끝난다라고..
그때까지 나는 에이 어차피 프로그래밍 하는것 좋아하는데 무슨상관이냐고 했었다.
그런데 자꾸 그말이 걸려서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그회사 어떠냐고..
하나같이 좋다는 말이 안나왔다.. 단 한명만이라도 좋다고 나왔다면...... 아마 나의 선택은 달랐을것 같다.
아 잘모르겠다.. 정말 잘한 선택인지.... 바보같은 선택이였는지..
한가지 확실한것은 있다... 이 선택이 잘한 선택이기 위해서는 난 더 높은곳으로 가야한다는 것.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
그래도 그회사 덕분에 재밌는 공부를 했었다.. 진짜 객체 지향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았으니까..
그리고 팀원들과 같이 개발하기위해 그리고 나의 소스를 다른사람이 이해시키기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았으니까..
좋은 배움은 된것 같다.. 이것을 써먹을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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