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9일 수요일

09/08/16~18 마사다,사해,그리고 에일랏

오늘은 일정이 바빠서 아침 일찍일어나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마사다로 출발하였다. 역시나 이넘의 책의 시간표는 잘 맞지않는것을

너무나도 이제는 잘알고 있기에 어제 에게드 버스 홈페이지에서

예루살렘 중앙터미널에서 마사다로 가는 시간표와 가격

마사다에서 에일랏으로 가는 시간표와 가격

만약을 대비하여 돌아오는 시간표와 가격을 모두 알아놓았다.

 

아침 8시부터 대략 30분간격으로 마사다로 가는 버스.

아침일찍 출발하여 중앙터미널에 도착하니 시작은 7시 50분정도였다.

10분남은건가... 마사다에 가서 사먹는것은 분명 비쌀것이라고 예상했기에

물과 먹을 거리를 샀다. 하지만.. 원하는 핫도그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8시가 넘었는데 -0- 안판다는 것이다.. 이런 게으른것들..

어쩔수없이 그냥 다른빵을 사서 8시 30분차를 탈려고하였다.

그런데 이넘의 차가 오지않는것이다..

분명 홈페이지에 30분간격으로 있었는데.. 역시 이스라엘 -0-

시간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넘의 나라.. 아우 -0-

9시가 넘어서 버스가 나타났다.

8시차도 없었는지.. 마사다쪽으로 가는 사람은 정말 많았다.. 아.. -0- 미어터진다;;

어쨋든.. 마사다를 가기위해 차를 탔다.

내 옆에는 에.. ANULA이라는 분이 앉았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이제 다 알듯하다.. 옆에 앉으면 무조건 Hi 인사하고

말부터 건내는거다.. 참... 이넘의 나라 눈만 마주치면 인사한다.

알던 모르던 말이다.. 아!.. 이스라엘사람은 제외..

어쨋든 자신은 텔아비브에 있고 어디로 간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런저런 예기를 하다가 나의 명함을 주고.. 이메일주소를 받았다..

이렇게 하나둘씩 나는 이메일 주소가 늘어가고있다 아직 몇개 안되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는 마사다에 도착하여 내렸다.

나말고도 6명정도의 외국인이 내렸다. 끼리끼리.. 노는 -0-;

분위기라 그냥 아는체하진 않았다.....;;

아무튼.. 내렸는데 여기 왜이렇게 덥나;; 정말.. 예루살렘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더위다..

햇살이 나의 살을 파고드는거 같다;;

어디인지 모르지만 위에 케이블카선이 보인다.. 또한 왼쪽에는 Guest House가 보이고

케이블카선이 한 건물과 연결되어있다.

어딘지도 모를때는 의심나거나 외국인 따라가는게 상책이다..

오르막길.. 으.. 짐을 최대한 줄였지만 역시나 무거운.. 이 짐..

아무튼 올라가보니 역시 케이블카를 올려주고 마사다를 가기윈한 곳이였다.

음.. 리턴티켓까지 되는것은 67세켈인가;; 하고 돌아오는것이 없는 티켓은

기억안난다.. 너무나 더운 날씨때문에 도저히 내려올 생각이 안들었기때문에 난..

리턴까지 되는것을 샀다..

걸어서 올라가는것은 예전에는 됐지만 지금은 안되는 것 같았다. 사고가 났었다고 한다.

아무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전에 마사다에 대한 정말 짧은 영화를 보여주고

케이블 카를 타고 갔다.

아.. 마사다를 올라가서 이것저것 보는데.. 참.. 로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절벽과 같은곳을 산하나를 만들다니.. 또한 이곳에서 모두 자결하여 죽었다니..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왜.. 전부다.. 가이드를 끼고.. 바쁜지.

차마.. 부탁하기 어렵더라.. 그래서 혼자 셀카찍어따 -0-;;

역시 혼자 여행은 이것이 안좋다.. 심심하기도 하고... 자유는 있지만 말이다.

 

어쨋든 마사다를 다보고 에일랏으로 가기위해.. 내려와야만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데 뱀길을 따라서 걸어서 가는 사람이 있다.. 참 이 더위에

걸어서 내려갈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아니.. 솔직히..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려와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는 오지않는다.

아니 에일랏으로 가는 버스는 절대 오지않는다 ㅠㅠ

기다리면서 세루트 운전기사와도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고.. 대략 3시간동안..

그 더운 곳에서 버텨야 했다.. 도중에 참 사람도 많이 바뀌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머.. 그래봤자 나의 짧은 영어 실력으로.. 바디랭기지를 섞어가면서 말해야 했지만 말이다.

하하..

아니 솔직히.. 상대방이 더 나를 이해시키기위해.. 바디랭기지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생각해보니..

여행자들은 참 친절한듯하다.. 여행자들만... ;;

어쨋든 한참을 기다리고 나니.. 에일랏으로 가는 버스가 왔다.. 아 -0- 드디어..

버스를 타자마자 잠이 들어버렸다..

도착하니 에일랏.. 밤 6시정도 아마 지났던듯하다.. 자.. 유스호스텔을 찾자!!!

1군데, 2군데.. 3군데.. 다.. 자리가없단다.. 컥..

주위에 호텔, 모텔, 호스텔은 정말 많은데 .. 호스텔은.. 자리가 없단다..

아 노숙해야하나.. 그렇게 한참을 찾아해맸다.. 길도 모르는곳을..

그러다보니 다시 중앙버스터미널로 오게 되었다.

알고보니 내가 간날이 최고로 사람이 많은 주란다.. 에구.. 날을 정해도 난;;

아 어떻하지하고 있는데 한사람이 지나간다.. 혹시 근처에 호스텔있냐고 물어봤다.

근처로 자신도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 가다가 자신은 슈퍼마켓에..

나는 앞으로 쭉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된다고 해서 그리로 갔다.

헤어지기전에 나에게 가방 조심하라고 한다.. 여기도.. 도둑이 있나보군.. 칫..

그렇게 가다보니.. 한 호스텔이 보인다.. 들어가려고하자 바로 full 한다 --

아.. 증말 ㅠㅠ

다시 돌고 돌다가 중앙버스로 왔다. 시간은 9시가 지났다 해는 다지고 어둡다..

그런데 눈이 보이는 TABA HOSTEL 왜 내가 저걸 못봤지..;;

가보니.. 도미토리 원하냐고 먼저 묻는다.. 오.. -0- 자리 있어요?

하루에 80세켈이란다..

흠.. 시설이.. -0-;;; 머 이런거 따질때가 아니므로.. 알았다고 하고 이틀 지낸다고

하였다.

 

다음날 에일랏을 돌아다녔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에일랏은 없을꺼다..

왜냐.. 정말 볼거없다 -0- 단지 바다다.. 바다에서 사진찍을수도 없지않는가.. 다 비키니인데;;;

 

아 -0-.. 호스텔 찾다가 알게된 친구가 2명있다.. 호객꾼에 의해 100세켈이나 내라고 하는 곳을

갔을때 만난 곳인데.. 머 그곳도 가보았지만 자리없다고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모라드라는 친구와.. 또한명은 이름 까먹었다;;;

모라드라는 친구는 나사렛에 살고 있다고 한다..

모라드라는 친구가 나에게 숫자 1~10까지 알려주었다.

아랍어, 히브리어, 러시아어던가;; 암튼 3개;; 자꾸 발음하기도 어려운걸 따라하라고 해서

혼났다;; 하지만 지금.. 기억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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